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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푸른고양이165
짙푸른고양이16522.10.02

다니던 정신과 병원을 옮기려고합니다.

나이
34
성별
여성

과잉진료 같아보여서 병원을 옮기고 싶습니다. 19년초부터 조울증 진단을 받고 약이 한 두번 바뀌다가 1년6개월 동안 같은약을 유지중입니다. 이제 약도 줄이고싶은데 도통바꾸거나 줄일기미가 안 보여요 그래서 병원을 옮기려고하는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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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다니던 병원에서 다른 병원으로 옮기는 것은 환자의 자유입니다. 기존에 진료 내용을 지참하여 병원을 옮기는 것이 옮기게 된 병원에서 상태 평가를 하는 것에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의무기록을 복사하여 병원을 옮기시길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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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진료가 불만족스러우시거나 사정이 있다면 병원을 옮기는 것에는 큰 무리가 없고 환자의 선택에 따라 가능할 수 있습니다. 진료기록지와 소견서, 처방전을 잘 챙겨서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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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우선 지금 진료 받고 있는 병원의 기록과 약제 처방전을 가지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진료를 본인이 원하시는대로 받으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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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1년 6개월 동안 진료 받았는데 호전이 없다고 느낀다면 다른 병원 진료를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반면 현병원에서는 지금까지 진료를 보며 쌓인 치료 과정, 약물 순응도, 정보 등이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병원을 변경하는 것은 온전히 개인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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