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로시마 원자폭탄은 어떤 피해를 남겼나요?
태평양전쟁 때 일본 히로시마에는 미국의 리틀보이 원자폭탄이 터졌었는데요. 이 원자폭탄의 피해는 어느정도였나요? 현재도 진행중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도 9,750m 상공에서 투하된 폭탄이 자동 폭발 고도에 도달하기까지는 꼭 57초가 걸렸다. 이로 인해 발생한 구름은 18㎞ 상공까지 치솟았다. 폭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6㎞ 이내 모든 것이 완전히 파괴되었으며 총면적 11㎢가 피해를 입거나 화재가 발생하였다. 모든 건물의 90퍼센트가 완전히 혹은 부분적으로 파괴되었다. 일본 당국은 폭발 당시 히로시마에 약 25만 5,000명이 거주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였으며, 7만 명이 초기 폭발로 인해 사망하였다. 1945년까지 방사능 피폭으로 거의 이와 맞먹는 숫자의 사람들이 사망하였다. 방사능 오염으로 인한 사망과 질병은 오늘날까지도 끊이지 않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히로시마 원폭 (죽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세계 역사 1001 Days, 2009. 8. 20., 마이클 우드, 피터 퍼타도, 박누리, 김희진)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원자폭탄을 떨어뜨리고 초기 2개월에서 4개월 동안 히로시마에서는 90,000명에서 166,00명 , 나가사키에서 60.000명에서 80,000명 정도가 사망했으며 그중 각 도시 사망자 절반은 원자폭탄을 떨어뜨린 당일에 집계 되었고 히로시마 의료기관은 원폭투하탓으로 60%가 섬광화상으로, 30%가 건물 잔해물로 ,10%가 기타 원인으로 죽었다고 한 이 보고가 있은 후 다음달에 더 많이 죽었는데 이는 원폭투하 탓에 후폭풍과 피폭과 기타 질병 합병증과 부상 탓에 발생했습니다.
미국에서 이 사건이 최단기에 가장 많은 시민을 죽였다고 평가하고 15%에서 20%가 피폭으로 , 20%에서 30%가 섬광화상으로 , 50%에서 60%가 질병과 부상으로 죽었다고 보고했으며 사망자들 중 대부분은 일본제국 시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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