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 님이 국민의힘에서 개혁신당에서 이제는 이재명 지지선언에 나섰는데요. 이유가 뭘까요?
김상욱 의원이 탈당하고 나서 이재명 지지 선언을 하고 나서 민주당에 입당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도 이재명을 지지선언 했는데요. 이렇게 되면 국민의힘은 몰락하는 건가요?
왜 자꾸 이런 가짜뉴스를 쓰시는지 모르겠지만
홍준표씨는 공식적으로 이재명 지지선언을 한 적이 없습니다
홍준표 지지자들이 한 것을 홍준표씨가 한 것처럼
지난번에도 똑같은 가짜뉴스 질문글을 작성하셨는데
가짜뉴스는 적당히 쓰셨으면 합니다
어차피 김남용 전의원은 국민의힘 의원도 아니었을뿐더라도, 자신의 필요에 따라 간 분입니다. 떠나간 분은 떠나간분이며, 남아있는사람이 그 길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는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남은 2주동안, 그리고 남은 5년동안 자신들이 스스로 해체 합체 할것이기에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지켜보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치인들의 지형이 어떻게 바뀌는 지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김용남 의원은 기존의 보수 정당의 노선과 방향성에 불만을 품고 이재명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김상욱 의원도 탈당 후 민주당에 입당하여 비슷한 행보를 보였구요.
개인의 신념과 정치적 방향전환에 다른 결정이었습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역시 당내 갈등과 정치적 계산에 따라 이재명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이런 사례들은 국민의힘 내 일부 인사들의 분열과 재정비 필요성을 시사합니다.
하지만 국민의힘 전체가 몰락한다고 단정 짓기는 아직 이르죠.
워낙에 TK지역의 기반이 탄탄하니 이 지역에 전통적인 강세지역만 확보해도 이질정 의석수는 나오게 되어 있으니까요.
그걸 믿고 윤석열 시절에 너무 세력들을 쳐냔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