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예술로는 먹고 살기 힘드나여?
예술 그만하고 회사를 다니는데 다시 다자인 하고 싶네요...포기를 안하고 다시 살려봐야할지....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ㅋㅋ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정말 질문자님 고민이 되시겠습니다.
디자인으로 먹고 살기 힘드니 직장에 다니는것으로 이해 하겠습니다.
예술은 특히 순수 예술은 직업없이 하기 힘듭니다.
이방법은 어떨까요?
디자인은 재택으로도 할 수 있으면 직장다니면서 집에서 디자인을 하시면 어떨까요?
공모전에도 입상해 보시고요, 정말 비전이 보인다면 직장을 그만두고서 디자인을 해보는 것이지요
답변자는 시인이지만 크게 못되어 시는 취미로 활동하고 쓰고 있습니다.
두가지 함께 해보시는거 생각해 보시고 그중 하나를 택하시든지 계속 두가지 업종을 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현지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저도 예술 잠시 그만두고 그 비슷한 다른 생업으로 살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예술을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해요. 그때마다 작게 작품구상을 하고 작품을 하면서 해소하곤 합니다. 문제는 이 작품을 하는것이 수입으로 연결이 안된다는 것때문에 여러가지 대안책을 고민하고 있답니다.
질문자님께서도 너무 급작스럽게 그만두기보다 회사생활 하시면서 자신만의 디자인 아이템을 만들어서 부수입을 좀 올리시다가 이걸로도 디자이너로 생활할수 있겠다 자신감이 붙을때 그만두심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많이 힘드시겠어요. 하지만
예술 자체가 먹고사는 문제는 아니겠지요. 삶의 궁극적 보람을 위해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꿈을 이루는 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내가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 직장을 다니고 있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하고자 하는 예술(디자인등등) 을 하고자 한다면 틈틈히 부업으로 시간을 쪼개서 하는것도 방법일 것 입니다. 물론 쉽지는 않겠지요.하지만하고자 하는 열정과 의지가 있다면 잠을 줄여서라도 해보는게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화이팅 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