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에게 무조건 다 해주는 것이 현명한 걸까요?
가난한 사람을 돕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도와드릴 부분이 한두개가 아니네요. 그런데 이 분이 필요하다고 무조건 다 해주는 게 현명한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나 좋은것을 파는 우리쥬쥬입니다.
정확히 봉사의 개념으로 말씀하시는 건지 특정인을 말씀 하시는 것인지가
애매한데요
전반적인 사회의 약자를 돕는것이라면, 그들에게 말 동무 되어드리는 것도
큰 고마움을 느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무거운 짐이라던지, 다른 보급품 전달이라던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단, 특정인을 지칭하는 것이라면 물질적인 도움은 당장은 몰라도
나중을 생각하면 별로 도움은 못 될 것으로 보여지니, 그 분이 가난을 벗어날 수 있도록
일자리 도움이나 자기계발을 통해 발전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움을 주시는 게
멀리 봤을 때는 더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 됩니다.
안녕하세요. 모던한망둥어70입니다.
가난한 것을 떠나서 사람을 돕는다는 마음은 당연히 칭찬받아야 합니다.
무조건 도와준다는 말은 대가와 조건 없이 도와준다는 말인데요.
호의를 베풀면 그게 권리인 줄 안다는 영화 대사가 있습니다.
베풀다보면 당연히 나를 도와줘야한다고 생각한다는 말이죠.
무조건으로 도와주는 대신 그 사람이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준다는 생각을 가지면 서로에게 더 좋을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반반한금조169입니다.
기부나 봉사는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기준이 없으며 과하다 싶은것은
안 된다고 얘기해 주는게 맞습니다.
사회적 약자나 소외된 분들에게 대한 봉사나 나눔은 봉사자 혹은 기부하시는 분들의 배려이지 그들이 당당하게 주장할 수 있는 권리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