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모래나 갖다 놓고 물 뿌린다고 굳어지진 않을 것 같은데요. 도대체 무슨 성분이 어떤 화학 반응을 하길래 굳어서 벽이 될까. 어떤 약품을 써서 어떤 제조 공정을 거쳐서 저런 걸 만드는 걸까. 실제로 많은 기술이 들어가고 화학자들이 고민을 많이 한다는데요. 화학적 성분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