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켄넬에서 안 자다가 갑자기 켄넬에서 자는 건 어떤 이유일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푸
성별
수컷
나이 (개월)
약 5개월
몸무게 (kg)
3
중성화 수술
없음
강아지를 입양한지 약 3개월이 되어갑니다!!
처음에 집에 적응할때는 켄넬안이 안정감이 있는지 그곳에서 잘 자다가 어느 순간 적응했는지, 거실이나, 안장 등 아무데서나 잘 자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켄넬에서 다시 자는 모습을 보니 혹시 어떤 문제가 있는 건 아닌가 싶어 이곳에 질문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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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지속적으로 켄넬은 강아지의 공간이라는 교육을 하셔서 드디어 자기 켄넬에 대한 공간에 적응을 한듯 하네요
이제 잠까지 잔다는 것 자체가 켄넬에 완전히 적응했다는 것입니다.
이제 켄넬은 어떻게 보면 강아지의 공간이기 때문에 글쓴이께서는 강아지가 켄넬에 들어갈 경우 강제로 뺴내서 하시는 행위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간식이나 이런것도 캔넬에서 먹게 하는 훈련도 하신느 것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갑자기 켄넬이 다시 편안하고 좋아서 그곳에 들어가서 자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평소 식욕이나 활력 등 아무 것도 변한 것이 없다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단지 갑작스러운 변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질풍노도의 사춘기인데 뭔생각으로 뭔일을 저지를 준비를 하는지 어떻게 알겠나요?
그거 알았으면 청소년 심리상담따위 하지 않았겠죠.
아직 깨발랄 연령이니 그러려니 하시기 바랍니다. 사춘기 취향은 아침다르고 저녁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