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제의 제 30대 무왕을 서동이라고 알고 있으며 선화공주 또한 실존인물에 대한 의구심은 개인적인 사견으로 사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유는 삼국유사의 기록을 따르면 그렇습니다. 그리고 당대 금석문 등을 보아도 선화공주가 신라사람이라는 확신을 가져오게 하는 기록들이 남아있습니다.
가상인물이라고 주장하는 글을 보면 대다수 추측성 글입니다. 그러한 글들을 보면 단순히 몇몇 기록에 보이지 않는다고 그리 주장하는데... 역으로 해서 본다면야, 선화공주가 다른 곳의 사람이라는 기록도 보이지 않습니다. 삼국사기에서는 선화공주에 대한 언급이 없고, 삼국유사에서는 선화공주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작 화랑세기에서는 그러한 기록이 없는데.일부러 제하였을수도, 즉 호적을 파버렸을 가능성이 더 큽니다. 그리고 의자왕이 무왕 즉위 30년이 넘어서야 태자로 된다는 것은 그럴만한 기반이 마련되지 않았다는 것을 말합니다. 즉 신라의 선화공주의 아들이라는 점이 그의 발목을 잡은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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