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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부린가젤71
멋부린가젤7123.01.03

곰국이라는 이름이 왜 붙여졌나요?

흔히 사골국 같은걸 말할때 곰국이라고 말을 하잖아요.

근데 곰을 끓인 국도 아닌데, 왜 이름을 곰국이라고 했을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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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중한해파리168입니다.


    넓은 의미로는 소의 여러 부위, 즉 쇠머리·사골·도가니·양지머리·내장 등을 함께 섞거나 또는 단독으로 여러 시간 푹 고아서 맛과 영양분이 국물에 충분히 우러나게 한 국을 총칭하는 것이다. 곰탕·육탕(肉湯)이라고도 하며, 영양이 풍부한 내장을 넣고 끓인 국이라 보양음식으로 알려져 있다.궁중에서는 수랏상에 팥수라와 짝이 되는 음식으로 올렸다. 곰탕이란 고기를 맹물에 넣고 끓인 국이라는 의미의 공탕(空湯)에서 유래되었다는 설과 고기를 푹 곤 국이라는 의미의 곰국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곰국)]


  • 안녕하세요. 청초한사랑새88입니다.

    곰국이란 소의 양지, 사태, 양, 곱창 등의 부위를 많이 넣고 끓이는 국을 말하며 육탕이라고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