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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3.08.02

아빠가 술먹으면 죽을까봐 걱정하는 아이의 심정은 어떤건가요?

가끔 술을 먹으면 아이들이 아빠보고 술을 먹지말라고 화를내곤합니다. 왜그러냐고 물으니 아빠가 일찍죽을까봐 걱정된다는데 이때 아이의 심정은 어떤건가요? 아이를 위해 보는앞에선 금주를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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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빠가혹시잘못될까봐걱정이많이되는듯합니다

    아이들을위해서라도금주해주시면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마도 학교나 유치원에서 금주,금연교육을 하기때문에 여기에서 보고 느낀점들일 수 있습니다. 부모님을 걱정하는 따뜻한 마음이죠.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술을 많이 먹는 것은 건강에 안 좋지만

    적당히 먹는 것은 괜찮다고 알려주시길 바래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술에 대하여 안좋은 인식이 있기에

    그런 것이므로 아이의 앞에서는 금주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단순히 술이 건강에 좋지 않으니 마시지 말라는 것보다 한 차원 더 큰 불안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큰 불안을 가지고 있는데 아이의 요청을 무시하시고 아이 앞에서 술을 마시거나 술 취한 모습을 보인다면 아이는 아빠에 대한 신뢰를 잊고 큰 불신을 갖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아이를 위해서라도 아이 앞에서는 드시지 마시고 가능하다면 금주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술을 먹는아빠를보는아이의마음은

    1.술(안좋은것)에대해서 인지하고 그것을 마시면 안좋아지는것을 알고있음

    2.그렇기에 먹는것에대해거부감및걱정이생길수있습니다

    3.가능하면금주가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당연히 부모의 안전과 건강을 걱정하며 불안감을 가질수 있습니다. 다만, 자주 술을 드시고 불안정적인 상황을 보여 주셨다거나,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술의 위험성을 아이들도 배워서 알기 때문에 불안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는 아이에게 충분히 안정감을 주고, 열린 대화를 통해 소통하고 아이의 느낌을 이해하려 노력하며, 부모의 건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일단 안심을 시켜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마음에 일단 공감을 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어린 아이가 얼마나 걱정이 되면 그런 말을 할까요?

    조금씩 음주를 줄여 나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02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아빠를 많이 걱정한다는건 사랑하고 있다는거죠. 술이 나쁘다는걸 아이들이 알기에 아빠의 몸안에서 쌓이면 아빠가 아파할걸로 아는거예요. 소중한 아빠가 세상에 없다고 생각하는 단순공포증이 올수도 있어요. 아이들 앞에서는 되도록 음주를 안하시는게 좋아요.


  •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사랑하는 부모님이 나이가 많다라고 생각하여 일찍 죽을것을 우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자연적으로 부모님이 술을 드시거나 담배를 많이 피우시면 두려움을 더 갖게 되어요. 자녀앞에서는 가급적 술에 취한모습이나 걱정하는 모습들 보다 긍적적이고 밝은 모습 미래지향적인 모습들이 자녀에게도 좋은영향을 받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도 매체나 미디어를 통해 술이 몸에 안 좋다 라는 것은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아빠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그런 말을 하는 것 같아요

    되도록 아이들 앞에선 음주 하는 모습은 안 보여 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