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에 너무 예민한편인데,
큰소리보단 일정하고 반복되는 소리가 툭히 예민해집니다. 예를들어 뾱뾱이 소리같은거
너무 예민해져서 가끔은 멀미가 날거같아요.
이건 정신적인 문제인가요?
말씀하신 내용으로 일상 생활에 큰 지장이 있다면
일종의 신경성 질환으로 보고, 항우울제와 항불안제롤 소량 써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만
특별한 지장이 없다면. 정신건강의학과 방문까지는 필요없을 듯 합니다
-> 단 다른 우울/불안증 등의 초기 증상일 수는 있으니, 증상 악화 / 변화시는 병원 방문 고려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네 청력이 아주 좋은 것이 아니라면 그런 소리에 집중하는 습관을 피하는 것이
제일 안전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컨트롤이 되지 않는 경우, 신경 정신과 상담을
받아 보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병이라고 보기는 애매하네요. 사람마다 예민하고 불편한 자극이라는 것이 있을 수 있으니깐요. 심리적 스트레스는 구역감이나 두통을 유발할 수 있어서 멀미라고 생각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불편한 소리가 들릴 때는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피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