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성격을 고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평상시 소리에 많이 예민합니다. 큰소리가 나거나 정신이 없는 시끄러운 장소에서는 넘 예민해지고 짜증도 나고 그래요.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파편화 된 인성입니다.
성경에 열개의 성을 빼앗는 것 보다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더 어렵다고 했습니다. 즉 사람이 자신의 성격을 고칠 수 있다고 생각 하는 것 자체가 거짓된 믿음 입니다.
상황에 따라 가끔은 다른 행동을 할 때가 있지만 그것으로 성격을 고쳤다고 보기는 어렵죠. 타고난 성격은 고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타고난 예민함이 꼭 문제라고 인식하는 것도 잘못된 선입견이라고 봅니다.
자신의 예민한 성격을 이용 하여 남보다 더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으면 되고, 때론 그것이 나의 강점일 수 있으니까요 다만 지금 현재 나의 예민함을 자극하는 것들이 주변에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라면 내 예민함이 문제가 아니라 예민하게 만드는 주변 상황이 문제라고 생각 됩니다. 이럴땐 환경을 바꿔주는 것이 가장 최선일거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 상황상 당장 환경을 바꿀 수 없을 때는 버텨야 하는 것도 우리 몫입니다. 인생에 있어서 스트레스를 하나도 받지 않고 사는 삶이란 존재 하지 않으니까요. 때론 어쩔 수 없을 땐 버텨야 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버티다 보면 환경을 바꿀 수 있는 기회와 때가 오니까요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예민하고 짜증이 많이 나는건 상대방에게
기대치가 높기때문입니다
배려심을 갖고 대하도록 해보세요
결국 부메랑이 되어서 자신에게 돌아오게 되거든요
사람이 멀어지면 홀로 남게되어 고독해 보입니다
조금은 노력이 필요해요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사람의 성격을 바꾼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자의적으로 바꾼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죠.
차라리 그런 장소를 피하라고 권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