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수급 문제가 의료분야에도 영향을 미칠까요

이란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수급 문제가 의료분야에도 영향을 미칠까요

주사기 수급이 어려워졌다는 글을 읽어서요

나중에 제약분야에도 리스크가 생기거나 의료서비스 자체의 비용에도 증가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사기 수급에 문제는 플라스틱 생산에 쓰이는 나프타의 쇼테이지가 지금 상당한 수준입니다.

    원자재 수급이 안되다보니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며 제조나 물류비, 다른 화학 원료 까지 글로벌 공급망이 문제가 되다 보니 의료서비스도 금액의 상승은 불보듯 뻔하죠.

    의료서비스도 원가 구조 자체가 상승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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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쟁으로 원유·화학 원재료 가격이 오르면 플라스틱 기반 의료소모품과 물류비가 상승해 주사기·포장재 등 공급과 비용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의료는 필수재라 공급 우선순위가 높아 전면적인 부족보다는 비용 상승과 일부 품목의 일시적 수급 불안 형태로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이란 전쟁으로 인해서 의료 분야에도 영향을 미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아무래도 플라스틱이 사용되는 여러 분야에서

    자재를 구하는 것에 문제가 될 수 있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전면전 양상으로 치닫거나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으로 이어질 경우 의료 분야는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물류 마비와 석유화학 기반 의료 소모품의 단가 상승이라는 직접적인 타격을 입게 됩니다. 질문하신 주사기 수급 문제는 우려하신대로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는 주사기의 주원료인 폴리프로필렌과 폴리에탈렌이 석유화학 공정을 통해 생산되기 때문에 유가 급등은 곧바로 플라스틱 기반 의료기의 제조 원가 상승과 공급 불안정으로 직결됩니다. 제약 분야 또한 중동발 리스크에서 자유롭지 못한데 전세계 의약품 원료 생산의 핵심 기지인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해당 물류 거점이 불안해지면 필수 의약품의 원재료 수급에 차질이 생겨 생산 중단이나 가격 폭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란은 중동 내에서도 제약 산업 규모가 큰 편이라 지역적 공급망이 붕괴될 경우 인근 국가의 의료 서비스 질이 하락하며 이는 전세계적인 의약품 수급 불균형으로 번지는 나비 효과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