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한 때 영국의 식민지 였다가 독립을 했듯 캐나다의 일부 지역은 한 때 프랑스의 식민지이기도 했습니다. 1642년에 뉴프랑스인 현재의 퀘벡주가 건설된 후,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퀘벡은 북미 대륙에서 프랑스 문화의 중심지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1969년, 캐나다 연방 정부는 영어와 프랑스어를 공식 언어로 규정하게 됩니다.
캐나다의 프랑스어는 지배층이 쓰던 이른바 왕의 프랑스어를 모델로 발전된 것이었습니다. 1789년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나고 귀족을 몰아낸 부르주아가 권력을 잡자 언어도 그들의 언어가 대세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모음 중심의 캐나다 프랑스어와 자음 중심의 프랑스어가 다른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