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은 시각장애인 사실인가요?

Question

오래만에 '뿌리깊은나무' 드라마 봤는데

세종대왕은 훌륭한 업적이 남겼지만 원래 비장애인인데

눈이 조금 안보여서 설마 시각장애 되었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세종대왕은 후천적인 시각장애인이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사료를 연구, 조사한 도서출판 솟대가 지난 2014년에 펴낸 귀중한 역사서, 역사 속의 장애 인물 <한국장애인사>입니다.

집필진은 전창권 교수를 비롯한 윤종선 교수, 방귀희 교수, 임언지 교수, 네 분의 교수님이 공동집필했습니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www.ablenews.co.kr)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세종대왕은 중도에 실명한 것인데 실명

원인은 안질이었다. 세종대왕의 눈병은

책을 너무 많이 읽은 것과 지극한 효심으로

선조들이 돌아가실 때마다 눈이 짓무를

정도로 눈물을 흘렸기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한다.

Answer 3

시각장애인은 아닙니다.

워낙 책을 많이 읽고 공부를 하는 반면

운동은 하지 않은 탓에 시력이 떨어져서

장애를 겪기는 했습니다.

선택의 결과라고 보죠.

하나를 선택하면 다른 하나를 포기한 댓가라고 해야 하겠지요.

백성들을 챙기는 애민이 만든 하나의 흔적이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종대왕은 후천적으로 시각장애를 얻게 된 것인데, 그 이유가 책을 너무 많이 읽고, 선조들이 돌아가실 때마다 너무 많은 눈물을 흘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눈병을 오래 앓았고 눈이 침침하여 어두운 곳은 지팡이 없이 다니기가 힘들었으며 눈병 치료를 위하여 온천행을 자주 하였다고 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맞습니아. 원래 세종대왕은 나중에 시각쪽에 장애를 입어서

점점 눈이 안 보이게 되었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시각 장애인에 대한 복지 정책도 더 있다고 기록에 남아 있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종실록 92권 23년 4월 4일 기록을 보면 '내가 두 눈이 흐릿하고 깔깔하며 아파, 봄부터는 음치하고 어두운 곳은 지팡이가 아니고는 걷기에 어려웠다' 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한글을 만들고 매일같이 공부하고 밤늦게따지 회의를 거듭하다 시각장애가 왔고, 당뇨의 합병증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조형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세종대왕이 말년에 당뇨 합병증으로 시력이 나빠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걸로 시각장애인 판정을 받았다는 역사적 증거는 없습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종대왕은 생전에 시각장애가 있었던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나중에 그의 눈이 안 좋아져 안경을 사용하게 되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세종대왕은 훌륭한 왕으로서 한글 창제, 천문 관측 등의 업적으로 인류 역사에 큰 기여를 했으며, 그의 행적은 매우 중요한 역사적 사실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시력 문제와 관련된 기록은 그의 생애 중에는 전혀 없었으며, 이는 후대의 추측이나 창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뿌리깊은 나무' 드라마에서 세종대왕의 시력 문제는 역사적 사실이 아니며, 드라마의 연출이나 스토리 전개를 위해 창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세종께서는 나이가 들어 당뇨가 있으셨고

당뇨의 영향으로 눈이 흐려 지셨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완전히 실명한 것은 아니고 많이

침침해 지셨던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