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에게 질투심이 많은 유치원생 어떻게 육아하는 게 좋을까요?
형제에게 질투심이 많은 유치원생 어떻게 육아하는 게 좋을까요?
한 배에서 자라난 형제지만 유독 열등감이나 질투심을 느끼는게 보여 자주 다투게 되면 어떻게 육아하는게 좋나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형제가 있는 아이들은 질투가 많을수있습니다 - 이럴땐 아이들에게 각자 애정을 많이주는것이 좋습니다 - 첫째에게 애정을 많이주고 둘째역시 그와 비슷하게 애정을 많이주는것이 좋으며 - 자신의 것은 자신이 지키도록하면서 개별성을 유지하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 아이의 질투심을 낮춰주시려면 하루10~15분만이라도 온전히 아이와 둘이서 시간을 보내주세요. 질투심 많은 아이의 감정과 이야기들에 귀를 기울여주시고 공감해주시려 리액션이라도 잘 해주셔야 합니다. 아이들은 예민해서 자기에게 관심없음을 금방 눈치챕니다. 어렵지않은 해결책인듯하나 막상 신경써주시는게 쉽지만은 않으실겁니다. 다만, 조금만 더 아이의 입장이 되어주신다면 아이의 정서적 안정은 금방 다시 돌아올겁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 서로의.의견을 존중해주시고 훈육할 상황이 생길.때 1:1로 이야기 해 주시는 것이.좋습니다 - 그리고 아이들.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기회를 주세요 -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 하던 첫째 입장에서 동생은 질투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둘째도 마찬가지로 첫째가 경쟁의 대상일 뿐입니다. - 질투 대처법으로 첫째, 아이 각자와의 시간을 보내주세요. 둘째 첫째의 상황을, 그리고 둘째의 상황을 이해해주고 공감해주세요. - 아이 각자와의 시간을 가져주시고 상황을 공감해 주려고 노력해 주시면 일정부분은 해소가 될 수 있을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 감정과 행동을 분리해서 훈육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예를 들어 동생이 너무 싫고 미워라고 이야기를 하고 때린 상황이라면 - 일단은 동생을 미워하는 마음이 생긴것에 대해 이해를 해주세요 - 그리고 동생을 때린 행동에 대해서는 제한하고 때리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다음에 화가 나면 때리지 말고 엄마에게 말해줄래? 라고 이야기해주세요 - 아이를 비난하고 질책하시게 되면 아이의 감정을 차단하고 무시하게 되버립니다. - 아이가 속마음을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세요 - 형제가 싸웠다면 그 자리에서 같이 훈육하시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 한 명씩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분리시킨 후 감정을 이해하고 충분히 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질투가 유독 심할 경우에는 - 각각 1대1 관계를 잘 유지해주시고 형제간의 우애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본인들끼리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게 되니 믿고 기다려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형제가 같은 편이 될 수 있는 놀이를 제공해주세요 예를 들어 형제둘이 힘을 합쳐서 아빠 간지럼태우기 등 아빠 팔씨름 이겨보기 형제가 둘이 같은 팀이 되어 협동하는 마음에서 우애가 싹 틀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질투심은 소유욕에서 나오며 대상은 형제나 친구들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엄마, 아빠가 아이에 대한 애정이 부족한 것에 대한 욕구 불만일 수도 있습니다. - 부모가 동기부여를 목적으로 형제나 친구를 놓고 아이에게 비교를 했을 경우 질투심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 욕심이 많은 아이일 경우에는 칭찬을 많이 하기 보다는 부드럽게 타이르는 것이 질투심을 억제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이에게 형제는 세상에 하나 뿐이고 - 부모님과 더불어서 세상에 가장 소중한 존재임을 - 교육해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질투심은 성장과정 중의 필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 만 2세가 지나면서 "나, 내껏, 내가" 단어를 알면서 - 갓 태어난 동생을 질투하기도 하고 - 3세 정도가 되면 또래와의 관계에서도 - 자기 중심적 사고가 여실히 드러내기도합니다. - 누구나가 겪어야 할 과정이지만 - 우리아이의 반듯한 성장과 자존감을 높이는 - 중요한 시기이기도합니다. - 먼저 질투의 언어나 행동을 하는 아이를 인정해 주세요. - 그리고 질투의 대상 또한 충분한 이해를 도와야합니다. - 예를 들면 " 우유를 먹이는 엄마가 자기만 봐달라할 때 - 아기는 혼자 우유를 먹을 수 없기 때문에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 등을 분명하게 이야기를 해 주어야합니다. - 둘째로는 아기를 엄마가 안고 우유는 우리 아이에게 먹이게 함으로 엄마의 칭찬과 격려로 우리 아이의 자존감을 높일 뿐 아니라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생각하게 되기도합니다. - 중요한 것은 우리 아이가 원하는 것을 무조건적으로 - 수용하기보다는 당위성을 말해주고, 따뜻한 사랑으로 다가가서 이해하고 안아주면 우리 아이는 가족과 이웃을 배려하는 착하고 예쁜 아이로 성장할 것입니다. - 인내와 시간과의 싸움에서 잘 견디시길 바랍니다. - 아이를 키우는 것은 나라 하나를 건설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