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많이 안 읽거나 세상에 관심이 없어서 남이 하는 말을 못 알아듣는 것도 공감 못 하는 건가요? 명확한 기준을 모르겠습니다 ㅜㅜ ..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남이 하는말을 못알아듣는다는것은 공감능력이 떨어져서가 아니라 이해력이 부족한 즉 그말뜻을 잘모르는 거예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공감능력 일수도 있는데. 문해력이나 독해력이 부족해서 그 말 뜻을 이해못하는 사람도 있긴 합니다. 상대방 입장에서는 답답하죠.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공감이라는건 감정을 공유한다는 뜻이예요. 책의 내용이나 최근이슈, 시사내용을 모르는 것은 공감을 못하는게 아니예요. 다른 사람이 어떤 상황에서 겪는 감정을 그 상황을 겪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게 공감입니다. 예를 들면 친구 부모님께서 돌아가셨을 때 그 친구의 슬픔을 느낄 수 있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질문에 공감을 못한다면 기본지식들이부족하신것 같습니다. 책이나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공부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단순히 남이 하는말을 못알아 듣는것은 공감과 달리 이해력이 부족 하다는 뜻이구요, 남이 하는 말이나 생각과 같은 생각이나 느낌이라면 공감을 한다고 볼수 있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