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째 27개월부터 분리수면 해서 잘 하다가.
32개월에 동생 태어나고 엄마가 조리원 다녀온 후부터 분리수면이 깨졌습니다.
엄마랑 2주 떨어져 있기도 했고 환경적인 변화도 있으니 마음이 불안할 것 같아서 엄마랑 같이 자고 싶다고 해서 한동안 안방에서 같이 잤어요. 3개월정도.
둘째 100일 좀 지나고 부터 마음이 조금 안정이 됐는지 다시 자기 방에서 잔다고 해서 재워주고 나오는데 무섭다고 새벽에 계속 찾아옵니다.
올 때 마다 저는 아이 방에 다시 눕혀 놓고 재우는데 남편은 안방에 재워줍니다 ㅜㅜ 남편이 재워줘서 더 찾아오는 것 같기도 한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
그리고 밤 새 수면등 켜두는게 좋은가요 ? 아니면 되려 수면을 방해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