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아지가 이제 7살인데요. 이제 앞으로 얼마나 더 살지 너무 걱정이 돼요. 혹시 엄청 잘 키우면 스무 살까지도 살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뿐만 아니라 사람도 어떠한 생물이나 생명도 정해진 수명이 있지 않습니다.
물론 강아지도 건강관리를 잘 하고 그런 경우에는 20년 이상 산 강아지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엄청 잘 키운다고 하셔도 기대수명은 강아지 개체간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보통 강아지들은 평균 기대수명이 12~15세 정도입니다.
관리가 잘 되고 건강한 아이들은 20살 가까이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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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개과 동물도 DNA 끝단의 텔로미어의 길이에 따라 수명이 정해져 있습니다.
또한 중간에 생기는 질환등에 따라 개별개체의 수명에 차이가 있으니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질환을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면 장수 할 수 있으나 어느정도 DNA 에 정해진 수명을 넘기는 현재로서는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수명은 어느정도정해져있습니다 유전자가그렇지요 사람도 200살까지는 못사는것도 유전자때문입니다
각 생명체마다 고유의 수명이 존재합니다 어떻게 평소 건강관리를해주냐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게되긴하지만요
일반적으로 강아지는 소형견의 경우 15살 대형견은 12살정도까지 산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나 사람이나 수명이 정해져 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수명을 끝까지 지켜내고 그만큼 살지 못하는 자들이 대부분입니다 평균 수명은 15년이라도 20년 25년 이렇게 사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중간에 질병이나 어떤 문제 때문에 수명들이 줄어 간다는 것입니다 그 중에 가장 큰 요인이 바로 스트레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스트레스를 덜 받고 먹이를 잘 먹고 질병관리를 잘 해 주면은 자기가 받은 만큼의 수명을 살아갈 수 있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