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중에 막내가 아들인 3남매가 있는데요‥ 그 부모님이 아직 살아계시는데, 아들이라고 ‥소유한 땅을 아들에게만 미리 줘서, 작년에 그땅에 4층짜리 원룸,투룸을 지어서 거기서 나오는 월세만으로 생활비 걱정이 없습니다. 두 딸중 한명은 잠잠하나 다른 딸은‥차별한다고‥그 부모님이 소유한 3층짜리 상가건물은 자기가 갖겠다고 난리입니다. 부모님은 주식 및 현금도 상당히 보유했는데 연세가 80세가 넘으셨어요.
아무런 조치없이 돌아가신다면, 3남매 사이에 진흙탕 싸움이 예상되는데‥살아 생전에 그 부모님이 유산분배를 확실하게 매듭짓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