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에서 판매자(A)가 자신의 지인(B) 계좌로 돈을 먹고 잠수를 타버려서, 제가 (B)의 계좌번호로 이름을 수정해 연락 해달라고 했더니 연락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B씨는 A가 이미 돈을 빼어갔다고 말하고, 저는 A에게 연락을 하였습니다
그후 3일 동안 질질끌고, 의심 정황이 자꾸 포착이 되어 환불 요청을 하였는데,
잠수를 타시길래 욕을 하고, 서로 욕하면서 싸우다가 차단을 당하였고, 그후 연락을 안봐서 B에게 물어보니
A는 이미 소년원에 수감 되었다고, B씨는 이 일을 A 의 담임선생님와 A의 부모님께 이야기 드렸고, 나오면 합의 보자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돈을 돌려 받을수있나요? 합의를 할까요? 신고를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