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ye2304입니다.
요즘은 삼촌이나 사촌도 가깝게 지내기가 쉽지 않은데 님은 귀한분이네요. 초등학교 입학한 단계라면
배가 항구에서 막 출발한 상태인 셈이죠. 날씨에 상관없이 조심스레 출발했고 기후가 좋치 않아도 항해를 멈출줄 모르는 성장기의 조카와 친하고 싶은 러블리님은 이미 잘지내고 계신것입니다.
조카의 성별을 몰라 드릴 말씀은 궁색 하지만 서로가 내성적이라면 만날때마다 가벼운 스킨십으로 조카에게 관심이 크다는걸 표현해주면 어떨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