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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기빛
한줄기빛21.04.02

유효기간 지난 요플레 유통기한 얼마나 될까요?

요플레 6개나 8개 이렇게 묶음으로 사다보니 유통기한 내에 다 못먹을때가 많습니다

엄마들도 그렇고, TV에서 보면 냉장고에 있는건 3~4일 지나도 문제없다라고들 말씀하시곤 합니다

왜 몇일있어도 괜찮다고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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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요플레는 락트산 발효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나더라도 괜찮은 음식입니다. 락트산 발효 과정을 거치면 우유를 신선하게 유지시키기 때문에 안심해도 된다고 합니다.

    요거트는 유통 기한을 넘겼다고 바로 상하지 않습니다. 유통기한은 안전보다 품질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뚜껑에 찍힌 날짜는 맛이 최상인 기한을 가리킨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요거트 뿐만 아니라 다른 식품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식품에 대한 기간이 아니라 안전하게 상품이 유통되는 기간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났다면 안전을 위해 유통이 안되는 것이지 상품이 상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일 년 지난 요거트를 먹어도 무방한 것은 아닙니다. 개봉하지 않은 채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면 한 달 정도까지 괜찮습니다. 뚜껑을 열었다 닫아서 보관한 경우라면 일주일까지는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 플레인 요거트만 해당 됩니다. 딸기나 복숭아와 같이 과일이 들어가 있는 오거트인 경우는 날짜를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효모와 곰팡이가 완전히 다른 양상으로 번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일반적으로 마시는 요구르트나 떠먹는 요구르트 종류는 유통기한 경과 후 10일 정도까지가 소비기한입니다만 제품의 보관조건과 상태를 보고 판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발효유제품의 경우 제품특성상 일반적인 백색시유 등의 유제품보다 안전합니다.

    냉장보관한 요구르트인 경우 포장부분이 심하게 부풀어 있거나 곰팡이가 발생하거나 또는 신맛이 나는 등의 변질 징후가 없다면 먹어도 됩니다만 위와 같은 현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주위에서 보면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들을 무조건 버리는 분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해서 먹을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유통기한이란 유통업체 입장에서 식품 등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해도 되는 최종시한을 말합니다.

    이러한 유통기한은 식품의 안정성과 품질을 보장하고, 사고 방지 차원에서 식약처의 실험·검증에 따라 규정한 것으로 실제로 먹을 수 있는 기간의 60~70% 정도만 유통기한으로 설정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해서 제품이 상하거나 변질됐다는 의미가 아닌 것이지요.

    유통기한과는 별도로 소비기한이라는 개념이 있는데요.

    소비기한은 해당 상품을 소비해도 소비자의 건강이나 안전에 이상이 없을 것으로 인정되는 최종시한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소비기한은 유통기한이 지난 이후에 먹을 수 있는 기한을 표기한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치즈는 유통기한 경과 후 70일, 고추장은 2년, 개봉하지 않은 우유는 45일, 요거트는 10일, 햄은 7일, 계란은 25일, 냉동만두는 1년 까지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소비기한은 표준을 제시한 것이므로 반드시 정답은 아닙니다.

    식품의 변질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유통기한이 아닌 보관 방법에 있습니다.

    식품 변질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온도와 습도로, 올바른 방법으로 보관한 식품은 유통기한이 지났더라도 섭취할 수 있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보관했을 경우에는 유통기한에 상관없이 상하기 쉽기 때문에 보관방법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출처 : 축산물품질평가원


  • 보통 소비자 유통기한 제품 유통 기한이 있는데 소비자 유통기한 지날경우 제품 유통 기한은 한달 정도 여유는 있으나 어디 까지나 그건 정확 한건 아니고 제품마다 다릅니다..우유,요플레 같은 제품은 되도록 소비자 유통기한 지나고 일주일 안으로 드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더좋은건 유통기한 내에 드시는게 좋겠죠


  • 요플레는 락트산 발효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나더라도 괜찮은 음식입니다. 락트산 발효 과정을 거치면 우유를 신선하게 유지시키기 때문에 안심해도 된답니다. 곰팡이가 생기면 (요플레에 생기는 곰팡이는 다양한 색깔로 나타난다) 버려야 하죠~~

    아래는 락트산발효(젖산발효)에 관한 문서내용입니다.

    젖산 발효(lactic acid fermentation)는 젖산균(유산균)과 같은 부류의 세균이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 놓일 경우 시행되는 대사과정으로 동물의 근육세포에서도 흔히 관찰된다.

    일단 포도당 1몰이 해당과정을 거쳐 2몰의 ADP와 2몰의 NAD+를 2몰의 ATP와 2몰의 NADH로 바꾸고 피루브산 2몰로 분해된다. 해당작용은 미토콘드리아 없이도 진행될 수 있으며, 때문에 진핵생물 외에 원핵생물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

    생성된 피루브산(pyruvate)은 NADH로부터 수소이온을 받아 젖산(lactate)으로 환원된다. 이상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2 pyruvate + 2 NADH → 2 lactate + 2 NAD+

    위 과정을 매개하는 효소젖산 탈수소효소(lactate dehydrogenase)라고 부른다.

    위에서 나온 2개의 NAD+가 해당과정에 들어가 아래와 같이 포도당(glucose) 1개에서 ATP를 2개 생성한다.

    glucose + 2 ADP + 2 NAD+ → 2 pytuvate + 2 ATP + 2 NADH

    참고로 젖산 탈수소효소 (lactate dehydrogenase, LDH)는 의학적, 임상적인 의미가 있어서 자주 처방되는 검사로, 근육 손상, 용혈 등 다양한 상황에서 혈중 농도가 증가한다. #

    젖산 발효의 의미는 해당과정에 필요한 NAD+를 재생성 하는 데 있다.


  • 유통기한은 정확이 팔 수있는 기한이고 요플레같은 경우는

    위에 날짜는 맛의 품질이에요. 즉 그 날짜까지가 맛의 품질이

    가장 높다는걸 의미해요. 가장 맛있다는 거죠. 먹을 수 있는 기한은 뚜껑을 열었다 닫아서 보관해도 최대 일주일까진 가능해요. 닫아서 보관했으면 더 길겠죠. 기한으로 보기 힘들다면

    뚜껑이 부푼다거나 열어서 냄새가 이상하다거나 곰팡이가 육안으로 확인이 되면 안먹는것을 추천드려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당.


  • 요플레는 유통기한이 지나서 먹어도 상관없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요플레는 유산균 발효 과정을 거쳐 유통기한이 지나도 섭취가 가능한데요 , 유산균 발효 과정은 우유를 신선하게 유지시키기 때문에 안심해도 됩니다.

    하지만 요플레에 무지개처럼 다양한 색깔의 곰팡이가 생겼다면 먹지말고 반드시 버려야합니다.


  • 실제유통기한과 식음기간은 차이가 있습니다. 유통과정에서 가장 신선하게 보증해주는 기간이 유통기한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을 시중에서 유통할 수 없도록 규제하는 기한일 뿐 신선도를 보증하지는 않습니다. 보관 상태에 따라 유통기한이 도래하지 않았어도 손상될 수 있으며, 유통기한이 지났어도 충분히 신선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소비자원에서의 조사에서
    5℃ 이하로 보관할 때
    = 유통기한이 10일인 우유는 미개봉 시 50일

    = 유음료는 30일

    = 치즈는 70일까지

    품질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유통기한은 말그대로 유통 즉, 시중에 돌아다닐수 있는기한 판매할수있는 기한입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을수있는기한은 소비기한이라고들 하는데요 냉장고중에서도 문쪽에 넣어놓지마시고 안쪽깊숙한 곳에 넣어놓으시면 냉기가 계속 보호해주는 위치에 있기때문에 일반유통기한보다는 조금오래있어도 먹는것에서는 아무문제가 없습니다 냄새를 잘맡아보고 먹는게 중요하겠죠 대략적인 소비기한은 요플레류는 냉장고에 잘보관했을시에 유통기한 지나고 일주일 정도라고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