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잠을 자면 입 안이 바짝 말리서 숨을 쉬기 어려울 정도가 되어 깹니다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잠을 자면 입 안이 바짝 말리서 숨을 쉬기 어려울 정도가 되어 깹니다
일어나 물을 물고 있다가 다시 잠을 청해도 하루에 2번 정도는 반복이 되는데 왜 그러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입안이 마르는 증상으로 잠을 깬다는 것은 여러 요인 때문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체내 수분 균형이나 점막의 기능이 변화될 수 있고, 특정 약물을 복용 중이거나 수면 중 입으로 호흡하는 습관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생활습관을 개선하거나 환경을 조절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실내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거나, 잠들기 전에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잠자는 동안 입으로 숨 쉬는 경우에는 수면 자세를 바꾸거나 추가적인 방법들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입이 지나치게 건조하신단 건데 노화로 인한 침샘 기능 저하로 인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만 다양한 원인이 있을수 있습니다. 구강호흡이 심한경우 아니면 당뇨 등의 질환으로 인한 것일수도 있구요. 정확한 진단은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공기가 건조해서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습기를 틀고 잠을 청해보시기 바랍니다.
단순하게 연령의 증가에 그 원인이 있다고 못을 박을만한 증상 소견으로 사료되지는 않습니다. 관련하여서는 오히려 잠을 자면서 입을 벌리고 자는 습관 같은 것이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보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러한 경우에 해당한다면 입을 벌리지 않고 잠을 잘 수 있도록 하는 조치를 취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