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를 1년 반 전즈음에 걸렸었는데, 양성이였을때 썼던 리퀴드 립스틱과 그냥 립스틱 써도 되나요?
리퀴드 립스틱은 더더욱 걱정되는 이유가 제형?이 좀 특이한 제품이거든요. 액체인것 같긴한데 흐름성도 없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바르고 조금 지나면 완전 보송하고 뻑뻑하게 굳고 어디 묻지 않는 제품인데 이런 특징때문에 혹시나 일반 리퀴드립스틱보다 뭐 코로나가 더 오래 살아있게 된다던지... 그럴까봐요.
괜찮을까요?
둘다 그때 바를때 기억으로는 분명히 입술에 바깥에 침이 묻어있었는데 그냥 거기다가 발랐었나, 아니면 입술 좀 안쪽에 점막? 쪽에 모르고 쓱쓱 발랐던것 같은데, 괜찮겠지 하고 입술에 닿았던 부분(솜처럼 보송보송한?)도 소독 안하고 그냥 꽂았거든요. 근데 걱정이 계속 돼서요.
그리고 아마 제 기억으로 격리 해제 이후에 별로 뚜껑을 연적이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 그리고, 두제품 다 그때 벌써 사용기한이 꽤 지난 상태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쓰고보니까 글이 난잡하고 이상한것 같지만 걱정되어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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