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중한어치5입니다.
돌하루방은 제주도의 수호신으로, 마을에 재난이나 전염병, 악귀로부터 지키기 위해 세워졌다고 합니다.
지금은 돌하루방은 제주도를 상징하고 관광객들을 유혹하기 위해 곳곳에 만들어져 있습니다.
돌하루방은 1754년에 제주에서 김몽규 목사가 처음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목사"는 조선시대 관리의 직책 이름입니다.)
구멍이 뚫려있는건 아무래도 제주도에 있는 화산이 굳어진 돌을 이용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돌하루방은 제주도의 문화와 역사를 담고 있는 소중한 유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