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후 삼일 째, 목이 따가워 말도 못합니다. 자면 누가 업어가도 모르는 아이인데 통잠을 못자고 한 시간마다 일어나요. 침도 못 삼키고요. 처방받은 약은 효과가 없는 것 같아 비대면 진료를 받았는데 하루 먹여보고 무슨 효과를 기대했냐며 맘충취급 받았어요. 목 안쪽에 눈으로 봐도 뚜렷한 수포가 가득합니다. 증상 완화에 도윰티되는 약이나 요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