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사건의 핵심은 엘론머스크가 테슬라의 실적이나 매출, 시가총액등 12개의 특정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테슬라 주식 약 1%정도를 제공하는 조건의 '옵션'을 걸어두었고 이로 인해서 머스크는 558억달러를 수취하였는데 여기서 테슬라 주식 9주를 가진 주주가 이 보상안에 대해서 너무 보상안의 규모가 크고 이사회에 압력을 행사해서 억지로 통과시켰다면서 소송을 걸면서 시작되었어요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회사에서 받은 560억 달러(74조원) 규모의 스톡옵션을 반환해야 할 처지가 됐다. 재판관은 “당시 머스크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이들이 보상을 결정하는 위원회에 참여하고 있었다”며 “보상 승인 과정에 큰 결함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머스크와 테슬라의 이사회가 보상이 공정하다는 걸 입증할 책임이 있지만, 이들은 이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