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회사와 비상장회사의 차이와 두 회사의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것의 차이(장단점)은 뭔가요?

Question

"머스크는 앞서 2018년 8월 “테슬라를 주당 420달러에 비상장 회사로 전환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자금은 확보됐다”는 두 문장짜리 트윗을 올려 미 증시를 뒤흔들었다. 그의 발언에 당시 테슬라 주가는 11% 치솟았고 머스크는 3주 뒤 이 트윗 내용을 백지화했다." <경향신문 노정연 기자 2022. 04. 18. 9:09 기사 인용>

위 내용을 보고 상장회사를 비상장으로 다시 만들 수 있는건지 처음 알았습니다.

회사를 상장시키는데는 어떤 이유가 있는 것인지?

상장시킨 회사를 다시 비상장하려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상장회사 주식은 당연히 증권거래소에서 사고 파는데 비상장주식도 사고 팔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Answer 1

기업이 상장을 하는 이유는 자금조달이 쉽고 빠르기떄문입니다. 또한 투자자들이 자유롭게 매매가 가능하기떄문입니다. 기업이 상장을 할때 대부분은 자금이 그리 넉넉하지 못하니 상장을 통해서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주고 기업은 투자자들의 돈을 받아 회사운용에 사용하는것이죠,그리고 보통 자진 상폐를 한경우인데 보통은 유통수가 적거나 경영권확보차원에서 시행하나 일론머스크경우는 주식을 전부사들여서 공개적으로 사고팔지 못하게 한다는 의미인데 아무래도 비상장이 되면 주주들의 주가에 대한 압박에 대해서는 자유롭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회사를 상장시키는 것은 보통 투자자금을 보집하기 위하여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장시킨 회사를 다시 비상장시키는 것은 위 회사의 매각, 경영권 안정 등을 이유로

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비상장 주식도 장외주식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Answer 3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상장 회사는 주식을 자유롭게 거래 할 수있는 증권 거래소에 상장 된 회사입니다. 비상장 회사는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회사입니다. 상장 회사는 많은 주주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비상장 기업은 창립자, 창립자의 가족 및 친구와 같은 개인 투자자가 소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