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확률이 극히 적은 복권을 사는 이유가 정말 궁금합니다.
저는 태어나서 복권을 딱 한번 사보고 그후로는 산적이 없습니다. 어차피 확률적으로 가능성이 0%가까운데 복권사려고 길게 줄을 선 것을 보고는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복권을 사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현대사회에서 그만큼 기댈만한 가치와
기회가 없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얻기 힘든 기회인줄 알면서도
잡아 보려는 심정이 아닐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부유한삵295입니다.
일상생활에서 행복을 찾기가 쉽지않은
사회입니다
그러나 복권은 일주일이 행복할수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사회구조에 실망과 이룰수 있는
꿈이 없다는 반증입니다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누구나 금전적으로 풍부한 삶을 원하는데 일확천금의 기회는 그나마 복권뿐이니 아주작은 확률이라도 복권을 구입하는겁니다. 경제가 어렵고 실업률이 높을 수록 더많이 복권을 구입한다죠
안녕하세요. 진기한앵무새52입니다.
사야 1등도 당첨되고 안사면 0%니까요
그리고 5000원으로 즐길 수 있는 일주일에 한번 게임이라 생각해도 설레는 마음 값은 충분히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이는싫어입니다. 저는 1-2주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복권을 구매하는데요.
당첨될 확률이 적지만, 몇 천원으로 구매하는 소소한 재미이기도 하고 일주일 동안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것이 재미있어 구매합니다.
5천원만 당첨되도 기쁘기도 하고요.
그러나 저는 요즘 5천원도 잘 당첨이 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지어새50입니다.
세상살기가 빡빡하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기회가 극히 적은 기호라도 잡겠다고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미래의 기대치가 없다는 생각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