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다뇨,피로로 인한 극심한 컨디션저하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한 10일 전부터

다뇨 ( 수면 중 3-5번)

극심한 식욕저하

매스꺼움

피로

오른쪽 아랫배,옆구리,엉덩이위쪽 통증 (욱씬거림, 찌르는듯한 통증)

두통

컨디션저하

소변냄새 심함

반복돼서 혹시 신장문제인가 싶어서 글 올립니다.

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편인데, 많이 마셔 색이 묽은 소변에서도 냄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주5일 헬스하고 하루 4끼먹을정도로 식욕도 왕성하고 컨디션 좋았는데, 하루아침에 갑자기 몸살기운이 올라오는듯 싶어 일주일 쉬었는데도 계속 이러네요.

최근 한달간 스트레스를 심각하게 받아서 그런걸수도 있나요?

혹시 의심가는 질병이 있을까요?

처음엔 충수염을 의심했는데 복통이 그정도로 심허잔 않고 신경통정도라 것도 아닌것 같고

일상생활에 많이 지장가는정도라 여쭤봅니다.

혹시 검사는 내과를 가야하나요 비뇨기과를 가야하나요

또 어떤 검사를 해야하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씀하신 증상들의 조합이 중요한 신호일 수 있어서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른쪽 옆구리와 아랫배 통증, 소변 냄새 심함, 수면 중 잦은 소변, 발열감 없이도 전신 컨디션 저하가 10일간 지속되는 패턴은 신우신염, 즉 신장의 세균 감염 가능성을 먼저 생각하게 합니다. 신우신염은 남성에서 상대적으로 드물지만 발생하면 증상이 비전형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고열 없이도 진행될 수 있습니다. 방치하면 신장 실질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진단이 중요합니다.

    그 외에도 요로결석이 오른쪽 요관에 걸려 있는 경우, 전립선염, 또는 당뇨 초기 발현도 다뇨와 피로, 컨디션 저하를 함께 유발할 수 있어 감별이 필요합니다. 스트레스가 면역 저하를 통해 감염의 계기가 될 수는 있지만, 이 정도 증상의 직접 원인이 스트레스 단독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진료과는 내과와 비뇨의학과 중 어디를 가셔도 초기 대응은 가능하지만,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동반된 만큼 비뇨의학과가 조금 더 직접적입니다. 받으셔야 할 검사는 소변 검사와 소변 배양 검사, 혈액검사, 신장 초음파입니다. 이 세 가지만으로도 방향이 대부분 잡힙니다.

    10일이 지났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수준이라면 오늘 내일 중으로 진료를 보시는 것을 강하게 권장드립니다. 더 이상 미루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채택 보상으로 30.20AHT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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