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빛의 관계에 대해 궁금합니다
시간이 흐른다 라는건 사물이 얼만큼 변화 했는지에 따라 인간이 정의한?거라 생각하는데요
빛이 측정기(사람의 눈 또는 측정장비)에 도달해야지만 시간이 변화했다고 "생각"을 하는거라 보는데요
시간이 다르게 간다는게 이해가가질않습니다.
영화 인터스텔라에 나오는 부분인 블랙홀에 가까이 갈수록 빛이 중력의 영향을 받아서 시간이 느리게 간다라는 내용이
실제는 그 빛이 우리 눈(또는 측정장비)에 도달하는게 늦어졌을뿐이지 지구라는 공간에서의 물질의 변화와
블랙홀의 영향을 받는 공간에서의 물질의 변화속도는 같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태양빛이 지구에 도달하기까지의 시간이 약 8분 19초가 걸리지만 실제로는 지구에서의 시간과 태양에서의 물질의변화는 동시에 이루어 지고 있는거잖아요?
단순히 빛이 우리에게 도달하는게 늦어지고 그걸 관측하는게 시간이 다르게 흐른다라고 보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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