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651년 청나라가 러시아와 전쟁을 벌일 때 청나라는 조선에 파병을 요청 합니다. 이에 조선은 원군을 보내는데 주로 조총수들을 위주로 선발 해서 보냈다고 합니다. 1,2차 모두 조선군은 러시아와 싸워서 승리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승리 조차도 사실 수치스럽게 생각을 했는데 그 이유는 청나라는 병자 호란등으로 우리에게 치욕을 안겨 준 국가인데 이 국가를 위해서 전쟁을 했으니 이겨도 기분이 좋지는 않았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