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효종 때 북벌하려고 모은 군사로 나선정벌 나간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조선은 청나라와 함께 지금의 러시아의 나선을 정벌하기 위해 같이 나섰는데요 조선 효종 때 북벌하려고 모은 군사로 나선정벌 나간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병자호란의 설욕 때문입니다. 병자호란은 조선 역사상 최악의 국난으로, 조선은 청나라에 패배하여 국토의 절반을 잃고, 왕과 왕비가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갔습니다. 이러한 설욕을 하기 위해 효종은 북벌을 추진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효종 때 북벌을 위해 모은 군사로 나선정벌에 나간 이유는 러시아의 남하를 막기 위해서였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조가 삼전도에서 청 황제가 지켜보는 가운데 삼배고구도의 굴욕을 당하고 소현세자와 세자빈 봉림대군(효종)부부 삼학사(윤집 오달제 홍익한) 등이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갔습니다. 10여년의 볼모를 끝내고 귀국한 소현세자는 의문의 병사로 죽고 세자빈은 인조와의 갈등으로 사사당하고 세아들은 제주도로 유배보내집니다. 인조 뒤를 이어 등극한 효종은 치욕스러운 볼모를 갚고자 군을 훈련시켜 북벌을 계획하였습니다. 도중에 청은 러시아의 남하를 막고자 조선에 도움을 청해서 효종은 두 차례의 나선정벌을 통해 군사들의 용맹함을 엿보게 됩니다. 그러나 북벌을 앞두고 효종은 죽게되고 효종 사후 북벌론은 흐지부지 되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