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받고 신용등급하락은 왜 일어나는거죠?
캐피탈에서 대출받고 신용등급이 3단계 떨어졌어요. 매달 잘 갚고 있었는데, 왜 떨어지는 건가요?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는 대출 순위가 있습니다. 가장 영향을 주는게 캐피탈 2금융권, 가장 영향이 적은 대출이 1금융권입니다.
이 순서의 차이는 님 신용이 낮을 수록 또는 기존 대출이 존재 할 수록 1금융권 대출이 불가하여 점점 낮은 금융권으로 이동하여 대출을 받게 되는 것인데 신용 평가사에서는 그런 당신의 신용에 대해 빚을 못갚을 확률이 높은쪽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신용을 높이는 방법은 뱅크샐러드앱에서 신용을 높일 수 있는 서류를 공인 인증을 통해 제출 하거나 기존의 대출금을 착실하게 연체 없이 갚아나가면 신용이 회복 됩니다.
저도 투자하기 위해 현대 캐피탈에서 대출을 받았더니 3등급에서 5등급까지 떨어졌다가 이번에 수익을 내서 전부 갚았더니 다시 2등급까지 회복 되었습니다. 이렇게 등급이 회복되면 대출사에다가 이자 감면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것은 뱅크샐러드 앱을 깔고 내용을 숙지 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신용평가시스템은 개인이 이해 하기에는 아주 복잡하게 작동합니다. 우선 신용대출인지 부동산담보인지 전세자금인지에 따라서 차이가 납니다. 아무래도 담보물을 가지고 빌릴 때에는 부도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하락수준이 낮습니다. 또한 같은 담보라고 하더라도 자동차담보, 자동차할부의 경우에는 안정성이 좀 더 떨어지기 때문에 그 하락폭이 조금 더 큰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어떤 금융기관에서 빌렸는지에 따라서 차이도 큽니다. 예를 들어 1천만원 은행대출에 한 등급 하락했다면 2금융권에서 빌리면 두세 등급이 뚝 떨어지게 됩니다.
같은 2금융권이라고 하더라도 보험사, 카드사, 캐피탈사, 저축은행.. 각각 하락폭이 다른데 특히 저축은행이 크게 하락합니다.
그리고 개인마다 조건도 다르기 때문에 같은 곳에서 같은 금액으로 대출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변동폭은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현재 1등급인지, 3등급인지, 5등급인지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1등급에서야 2금융권 고액대출 한방에 4등급이하로 뚝 떨어질 수도 있겠지만 5등급에서야 심하게 떨어져도 7등급 정도 수준입니다. 이렇게 개인 마다 차이가 크기 때문에 예측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7등급 이하로 추락할 경우 추후 다른 대출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있을 땐 가급적 자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궁금한 점이 해결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신용이 곧 돈인 시대이기 때문에 신용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그러한 개인신용관리 시스템이 의아한건 마찬가지입니다
우선 캐피탈은 시중은행과같은 제1금융권이 아니고 신용평가할때 대출발생자체도 채무로 평가하는 이유때문일겁니다
현금이 아무리 많아도 신용활동 자체가 없으면신용등급이 높지않죠 물론 기본적등급은 있어도 4등급이상의 높은 등급은 안나오죠 대표적 개인신용관리 가입하시면 신용관리방법이 나옵니다 대출 상환하시면 기간이 지나 어느정도 등급은 오를겁니다만
신용등급 떨어지는건 회복이 어렵고 올리는것도 어렵습니다
통신비도 비금융권신용 으로 신용등급에 영향이 있구요 1금융으로 주거래은행 소액의 적금이나 급여통장 이용 체크카드이용이 크진않지만 도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