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요한군함조103입니다.
그 친구분과 친분이 어떨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같이 어울리고 놀았던 추억이 있는 친구가 아니면 그냥 아는사이? 정도의 친구라면 예의상 축의금만 보내시고 아니면 "그 날에 바쁜일이 있어 못 간다. 결혼 축하한다."말만 하시고 끝내시면 됩니다. "이런 경우는 갑자기 연락해서 결혼식 와달라고 하는 친구는 질문자님 결혼식에 안올 확률이 높아요."
그 친구분에게 옛정이 있다면 축의금만 보내시면 되요.
결혼하는 친구외 나머지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 끼어서 결혼식가면 갠히 민망해집니다.. 이건 저의 경험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