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연락안한 친구 결혼식 안가도 되겠죠?
몇년만에 연락이 와서 갑자기 결혼하다고 저한테 연락이 왔네요 역시 안가도 되겠죠...?그냥 축의금 정도만 넣어서 해도 되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93입니다.
오랫동안 연락이 안되고 서로 자주 보는 사이가 아니라면 그냥 축하만 해주고 축의금만
전달해도 됩니다. 굳이 결혼식장에 찾아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ㅎ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저같으면 앞으로 연락하고 살것 같지 않으면 축의금도 안낼것 같습니다.
그래도 친했던 친구라고 하면 말씀하시는대로 축의금정도만 넣어서 보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그윽한제비12입니다.
경험상 연락없이 지내다가 갑자기 결혼할 때 연락오는 친구들은 딱 그 때 뿐이더라구요.. 축의금 돌려받지 못할거 생각하시고 참석안하시고 5만원 정도 보내주시면 적당할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고요한군함조103입니다.
그 친구분과 친분이 어떨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같이 어울리고 놀았던 추억이 있는 친구가 아니면 그냥 아는사이? 정도의 친구라면 예의상 축의금만 보내시고 아니면 "그 날에 바쁜일이 있어 못 간다. 결혼 축하한다."말만 하시고 끝내시면 됩니다. "이런 경우는 갑자기 연락해서 결혼식 와달라고 하는 친구는 질문자님 결혼식에 안올 확률이 높아요."
그 친구분에게 옛정이 있다면 축의금만 보내시면 되요.
결혼하는 친구외 나머지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 끼어서 결혼식가면 갠히 민망해집니다.. 이건 저의 경험담 입니다.
안녕하세요. 꽃다운부전나비178입니다.
네 현명하시네요
축의금정도 내시면 충분합니다
식전날이나 전전날에 문자나 통화한번하셔서
일이있어 못간다 미안하다 축의금만보낸다
이정도만 하시면 될것같아요
대신 그 친구 내결혼식에 안올수있다는거 가만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