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함부로 하는 부모님의 심리와 대처방법이 궁금합니다…
부모님이 말을 너무 함부로 합니다. 항상 상처 받고 도망치는 건 전데
가끔은 제 탓을 하면서 “너는 우리가 말 걸면 방으로 피하더라”하면서
혼내십니다. 항상 거실에 있으면 저한테 돼지라느니 또 쳐먹느냐니 이런
소리만 하셔서 전 대화하기가 싫은데, 제 탓만 하니 답답합니다.
말을 함부로 하는 부모님의 심리는 뭘까요..?
대체 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레이키힐러 & 최면심리상담사 비다입니다.
부모님이 어린 시절에 사랑을 많이 못 받고 자라셔서 그렇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경험한 것, 마음속에 있는 것만 베풀어줄 수 있습니다.
마음에 사랑이 부족한 사람은 사랑을 주는 것이 너무 불편하고 어색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공격하고 방어모드로 평생을 살아갑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비난받고 버림받는 것이 너무 무서운데 그것을 솔직하게 표현하기는 수치스럽기 때문에
두려움과 수치심을 감추기 위해 비난하고 공격하게 됩니다.
부모님의 이러한 무의식은 자녀에게 그대로 대물림됩니다. 그래서 자녀도 똑같은 감정을 느끼게 되는거죠.
회피하시면 같은 일이 계속 반복되고 더 심해집니다.
'나는 그런 말을 들으면 기분이 너무 ㅇㅇ해서 엄마 아빠랑 대화를 하고 싶지 않다'고 부모님께 솔직하게 말씀해보세요. 그 말을 듣는 부모님은 죄책감, 수치심을 느껴 그 감정을 가리려고 더 화를 내실 수도 있습니다. 그 말 한마디 하는 것만으로도 변화가 생길 수 있으며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유일한 방법으로는 억눌린 감정을 해소해주셔야 합니다. 내면아이치유, 거울명상 검색해서 활용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소탈한생쥐103입니다.
자식을 자신들의 소유물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닐까합니다.가끔 부모들중 자신들이 낳아서 키우니 자신들의 소유물같이 생각하는분들이 계시던데 그런분들이 자식을 자기뜻대로 하게 하려고 하고 좀 막대하는것도 있는거같아요
안녕하세요. 배부른듀공151입니다.
부모님에게 얘기해보는 건 어떨까요? 자식이 싫어하는 걸 계속해서 이야기할 부모님은 세상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아요
안녕하세요. 방랑인83입니다.
부모님께 말씀을 드리고, 서로 함께 개선하는 방안을 추천 드립니다. 대화를 통하여 서로 감정이 상하지 않도록 향후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시기를 추천 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실제로 부모가 이러한것들에 대해서 인지를 하지 않는다면 답이없습니다.
우선적으로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불편한 감정에 대해서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하지 않도록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말을 해도 수정이 되지 않는다면 실제적으로 바꿀수있는 답은 없다고 볼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기 자식에 대한 편함으로 인해 부모가 자식에게 막말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모가 살아온 환경도 말투에 대하여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자식에게 막말을 한다고
하여 자식을 사랑하지 않거나 존경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자식입장에서 부모의 말투에 대하여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솔직하게 표현하여
고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부모님은 모를수 있습니다. 진솔한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과 대화가 필요해보입니다.
저에게 왜 자꾸 부정적으로 말씀을 하시고 그러시는지
그럴수록 저는 상처를 받고 속상하다 이런 것을
부모님에게 말을 하셔서 부모님이 이런 말들을 안하게 하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의 기분이 괜찮을 때 차분하게 대화를 해보기 바랍니다.
가족간에도 예의를 지켜야 된다라고 이야기르 하십시요.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자녀들의 부모의 등을 보며 배우고 자랍니다
부모의 언행 하나 하나가 영향을 주게되는거죠
절대 자녀일 지라도 상처되는 말은 삼가해야해요
경청해주고 지지해주는 대화 또한 중요합니다
자녀들의 인격을 인정해주세요
충분히 가치있는 내담자님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성숙한낙지197입니다.
부모님은 참으로 소중한 분이십니다. 설사 면전에서 욕을 하시고 손찌검을 하셔도 인내하며 피하면서 도망치는 방법을 강구함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너무나도 본인에게 소중한 분이시기에 그렇습니다. 그 소중함은 그분들이 없으면 절감하십니다.
그래서 동서고금을 통틀어서 살아실제 잘 섬기지 못해 불효자는 웁니다가 공식입니다.
심지어 성경에는 부모에게 잘못하는 자식은 참으로 악하다고 말씀하시지요. 창조주께서 부모님께 위탁해서 한 생명이 존재하는 과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모든 생명들의 총체적 책임은 조물주가 가지고 있습니다. 시간되시면 성경을 꼭 한번 읽기를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