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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개리148
뛰어난개리14823.09.21

자꾸 지적질 해서 집 가서도 스트레스 받아요. 방법이 있을까요?

회사에 80키로 넘는 상사가 있는데 저한테 왜이렇게 살쪘냐 하는데 스트레스 받아서요

저는 키 157인데 결혼준비때문에 44키로까지 뺐다가 지금 53키로 정도로 살이쪘습니다.

그래서 저도 최근에 스트레스 받고 있는데 볼때마다 왜이렇게 살쪘냐면서

예전엔 여리여리했는데 떡대가 넓어졌다느니 얼굴이 빵빵해졌다느니

3~4차례 다른 여직원들 앞에서 그러네요~

저는 그냥 웃으면서 그러냐~ 나도 찐거같다 이러고 넘겼는데 그 상사는 80 키로

넘거든요 완전 뚱뚱한데 저는 살에대해서 얘기한적도 없었는데

자꾸 지적질 해서 집 가서도 스트레스 받아서 생각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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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지적질은 습관입니다.

    타인에게 지적질을 하는것은 본인이 못했기에 부럽기 떄문일 수 있는데

    아무리 좋은 말도 자주 들으면 귀찮듯이 지적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가끔은 싫은 티도 내고 살이야기는 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는것이 좋겠네요

    싫은 눈치 줘도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 안녕하세요. 고운베짱이124입니다.

    정중하게 하지 말아달라 말씀드리고 , 계속 그런다면 직장내 괴롭힘등으로 인사팀 보고, 또는 노동부 민원문의 등을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그것은 인격 모독이니 확실하게 이야기를 해야 됩니다 해 그냥 넘어가 주면 안 됩니다....


  •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민감한 부분을 건드네요.

    결혼준비과정도 힘들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으니 그런말은 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하셔야할듯합니다.

    받아주니 계속 하는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