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지적질 해서 집 가서도 스트레스 받아요. 방법이 있을까요?
회사에 80키로 넘는 상사가 있는데 저한테 왜이렇게 살쪘냐 하는데 스트레스 받아서요
저는 키 157인데 결혼준비때문에 44키로까지 뺐다가 지금 53키로 정도로 살이쪘습니다.
그래서 저도 최근에 스트레스 받고 있는데 볼때마다 왜이렇게 살쪘냐면서
예전엔 여리여리했는데 떡대가 넓어졌다느니 얼굴이 빵빵해졌다느니
3~4차례 다른 여직원들 앞에서 그러네요~
저는 그냥 웃으면서 그러냐~ 나도 찐거같다 이러고 넘겼는데 그 상사는 80 키로
넘거든요 완전 뚱뚱한데 저는 살에대해서 얘기한적도 없었는데
자꾸 지적질 해서 집 가서도 스트레스 받아서 생각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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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지적질은 습관입니다.
타인에게 지적질을 하는것은 본인이 못했기에 부럽기 떄문일 수 있는데
아무리 좋은 말도 자주 들으면 귀찮듯이 지적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가끔은 싫은 티도 내고 살이야기는 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는것이 좋겠네요
싫은 눈치 줘도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고운베짱이124입니다.
정중하게 하지 말아달라 말씀드리고 , 계속 그런다면 직장내 괴롭힘등으로 인사팀 보고, 또는 노동부 민원문의 등을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민감한 부분을 건드네요.
결혼준비과정도 힘들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으니 그런말은 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하셔야할듯합니다.
받아주니 계속 하는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