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반나는 사람 눈을 바로 보지 못하는 아이는 문제인가요?
처음 만나는 사람,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말을 걸때 눈을 마주치지 않고 못들은척 하거나 꼭 필요한 대답만 짧게 하는 아이입니다. 반 친구들하고도 먼저 인사하거나 길에서 만나도 아는척을 안하는데 그냥 성격탓인건가요?
안녕하세요. 서동설 심리상담사입니다.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성격을 가지면 그럴 수 있습니다. 처음 만나는 상대를 마주치는 상황이 본인에게는 극도의 스트레스와 긴장을 불러오게 되고 이에 그런 상황을 항상 회피하려고 할 것입니다.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이 인간관계에선 좋지 못할 수 있지만 혼자 집중해야하는 상황에는 오히려 장점으로 발휘할 수 있으므로 무조건 성격을 고치려하기보단 부정적으로 나아가지 않는 선에서 지켜봐주는 것도 좋을 듯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가 몇살인지 알수가 없으나
위와같은 경우 아이가 내성적인 성향이거나 기질적으로 적응을 천천히 하는 아이의 경우에 나타날수있는부분입니다.
기질적으로 천천히 적응하는 아이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빠르지는 못하지만 오히려 천천히 탐색하면서 조금씩 가까워지고 믿음을 줄수있어
관계를 맺는데 훨씬좋을수있습니다.
아이가 가정에서 특별한 문제가 없고 관계에서도 트러블이 없다면 큰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감을 키우는 것도 노력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자존감을 우선 높이는 것이 중요할 것 같구요
매일 하루에 한번이라도 아이가 자기자신을 칭찬한다던지 장점을 찾아보게하시고 아이에게 칭찬을 아낌없이해주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성장해가는 과정입니다
자신외에 남들은 잘 눈에 들어오지 않는 시기가 있어요
그렇다고 삐뚤어질 성격은 절대아닙니다
단지 자기안에서 행동하고 생각하고
그 안에서 가치관도 만들어집니다
집안에서는 참교육을 가르치세요
인성을 먼저 가르치세요
자녀는 스스로 판단하면서
올바른 길로 가게됩니다
부모의 따듯한 사랑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녀가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할 때 시선을 맞추는 것이 자연스럽게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고, 지나가다가 반 친구들을 만날 때 질문자님이 먼저 "저기 000이가 지나가네. 가서 안녕하고 인사해볼까'하고 먼저 인사를 하면서 아이가 자연스럽게 인사를 할 수 있도록 해보는 방법을 권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