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난 1997~1998년 IMF 금융위기 때 미달러당 1,700원을 상회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달러당 700원대 환율이 짧은 기간에 환율이 두 배가 이상 뛰며 국가 경제가 붕괴된 사례가 있습니다. 그리고 2007~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달러당 1,600원을 환율이 뛴 적도 있습니다.
1980년대 중후반에 달러당 600원대 후반의 환율도 기록한 적이 있으나 당시 환율과 현재 환율을 직접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