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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있는당나귀155
매너있는당나귀15523.10.08

아빠가 무서워요ㅠ 어떻게 대화를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엄마랑 아빠랑 같이 살고 있는데 아버지께서 많이 바쁘셔서 보통은 집에서 많이 보지만 가끔 가다 길거리에서 본적이 있어요. 그런데 길을 걷다 보면 당연히 휴대폰을 확인할 수도 있는거고 음악을 들을 수도 있고 한데 아버지께서 그 모습을 보시면 어머니께 제가 쓸데없는 짓을 한다고 얘기를 해버려서 제가 나쁜 아이가 되버려요.. 근데 아버지는 혼내실 때 엄마보다도 더 무서운 사람이다 보니까 제가 무슨 말을 하지도 못하고 그냥 침묵하고 꾹 참고만 있어요.. 이 일이 한번 있고난 이후로 오늘 또 한번 앞의 일이 일어났습니다.. 아빠가 이번엔 저 혼내실 것 같은데.. 어떻게 대화를 해서 잘 풀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밖에서 휴대폰을 보는 것 자체가 잘못된 행동인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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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세나나오입니다.

    아버지께서 걱정이 되어 그렇게 표햔을 하신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아버지의 성격상 같은 말을 해도 좀 강하게 하시는 경향이 있으신것같은데

    진지하게 한번 대화를 해보세요. 속마음을 표현해야 아실꺼예요.

    무섭다고 피하기만하면 아버지랑 사이가 점점더 나빠집니다.

    용기를 내보세요.화이팅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0.08

    안녕하세요. 우아한참밀드리117입니다.

    가부장적인 가장이랑은 대화하기가 어렵습니다.. 보통 자식이 스스로 독립해서 경제력이 갖춰지고 위치가 동등해져야 대화가 되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아버지가 잘못하시는것 같네요..

    아버지랑 잘 대화해 보고 틀린 부분 있으면 명확하게 설명을 해서 오해를 풀기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네 걸어가면 휴대폰을 보는 행동은 야단맞는게 당연한겁니다. 폰만보고 다니다가 사고가 많이납니다. 그건아버지께 어떤변명도 대화도 필요함이 아니라 혼나는게 당연합니다. 그강도 차이가 다를뿐입니다. 그리고 일단 처음이 아니잖아요. 부모님께는 잘못하면 혼나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집요한꿀벌116입니다.

    어른들은 걸어다니면서 휴대폰하는걸 좋아하진않죠 위험하기도하고 한심해보이기도 한다고 생각하죠 먼저 아버지께 글쓴이님의 마음과 상황을 진실되게 말해보세요 공부하느라 힘들고 휴대폰을 즐길수있는시간이 많지않아서 그런거라고.....


  • 안녕하세요. 호설하입니다.

    아버지께서 혼내시면 말을 해도 더 혼날가능성이 있어요.

    잘못했어요라고 하시고 밖에서 휴대폰만 보시는것은 문제가 있지만 노래를 들을러고 잠깐 보거나 친구나 반톡에 공지가 오면 확인 하는것은 다 똑같이 행동을 합니다.

    저도 같고요.

    하지만 부모님께서는 사고가 나거나 다른 사람과 부딧힐수 있어서 그런겁니다.

    나쁙 아이는 절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