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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 결과가 검사 때마다 달라지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32

6.4 나왔습니다.


궁금증이 있는데요.


2~3개월 정도 쌓인 당을 측정하는 걸 당화혈색소 검사로 들었거든요.


다시 2~3개월 후에 검사 했을 땐 수치가 떨어져있을 수 있나요?


이번 검사 결과가 계속 진행되고 나빠질 수도 있는지요?


요 근래 병원 약도 많이 먹고 영양제까지 먹어서 이렇게 나온 건가 싶어서요.


당화혈색소 검사 수치가 3개월 마다 낮아지거나 높아지는지가 궁금하네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알고 계신바와 같이 당화혈색소는 2~3달 사이의 평균적인 당을 반영하는 지표 검사 입니다.

      따라서 2~3달 사이 혈당 조절 정도에 따라 다음 검사 시 결과가 달라지겠습니다.

      관리에도 지속적으로 수치가 악화시 약을 복용 중이시라면 조절에 대해 상담 받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네 2-3개월뒤의 검사결과가 지금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보다 결과가 더 나빠질 수 있습니다. 당뇨가 악화되었다고 보셔야 겠습니다.

      3개월마다 차이가 납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당화혈색소 검사는 과거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당화혈색소(HbA1c) 수치가 6.4%라면, 그것은 높은 혈당 수준을 반영하는 것으로, 당뇨병 전단계 혹은 당뇨병 진단을 위한 임계값에 가까운 수치입니다.

      당화혈색소 수치는 개인의 식습관, 생활 습관, 운동, 복용하고 있는 약물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식이 조절을 하고 정기적으로 운동하는 등 생활 습관을 개선하거나 당뇨병 관리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 당화혈색소 수치는 점차 감소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식습관이나 생활 습관이 건강하지 못하거나, 혈당을 높이는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 수치가 증가할 수도 있습니다.

      영양제의 영향은 거의 없거나 미미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당화혈색소(HbA1c) 수치는 지난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 수준을 반영합니다. 따라서 생활습관이나 약물 치료에 변화가 있다면 수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식단, 운동, 체중 관리 등으로 혈당을 잘 조절하면 당화혈색소 수치는 낮아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혈당 관리가 소홀해지면 수치가 높아질 수 있죠. 다만 6.4%는 정상 범위(4-5.6%)보다 다소 높은 수준입니다. 당뇨병 전단계일 가능성이 있으니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관리 방법을 찾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수치 변화 추이를 관찰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말 그대로 최근 3개월간 얼마나 혈당이 잘 조절되었는지에 따라서 변하겠습니다.

      그동안 혈당조절보다 더 철저하게 조절한다면 수치가 더 낮아질것이고 조절이 잘 안된다면 수치가 더 높아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