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계속 얻어타려는 직장동료
출퇴근 하는데요.
같은 아파트 단지에 회사 동료가 있는데
카플아닌 카플 중인데
기름값이고 뭐고 없어요.
제가 어차피 회사를 가야하니 자기는 그냥 같이가는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 같네요.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매번 이렇게 같이 타고 다닐거면, 공식적으로 카풀로 출근하고, 기름값을 5:5로 부담하자고 해보세요.
만약 대답이 없다면 당분간은 다른 시간 대에 출퇴근하거나, 다른 카풀을 구해서 기름값이라도 아껴 보세요.
안녕하세요. 빈티지한큰고니297입니다.
눈치가 없거나 아무생각이 없는 사람인듯 합니다. 출근길에 "주유를 해야하는데 매일 타고가니까 기름한번씩 넣어줄수 있죠?" 라고 직설적으로 얘기하세요. "당연하죠. 네그럼요." 라는 답변이 나오는게 정상인데 "제가요? 왜요? 돈이없는데요? 제차아닌데요?" 이런답변을 한다면 당장 카풀을 멈추세요.
만약 그런말을 못하는 소심한 성격이라면, "요새 차유지비가 많이들어서 5만원씩 받고 카풀을 모집하려고 하는데 카풀 가입하실거에요? 안하면 자리가 없어서 다른차 타셔야되는데"라고 하세요. 내차타면서 내가 스트레스를 왜 받아요. 그건 감정소모가 크니 빨리해결하셔요.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차를 얻어 탈려고 하면 반대로 그분차 타고 가자고 하세요.
왜 태워줍니까? 기름값도 안주는데 . 매번 내마음대로 가지도 못하는데요.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다음 번에는 상대방이 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장난 식으로라도 다음에 주유소에 들려서 기름 넣으면서 기름값을 내 달라고 이야기 해 보시는 것이 어떠실까요?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출퇴근 시간이나 거리가 비슷하다면 같이 출퇴근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플을 할 때는 서로간의 규칙을 정해두고, 기름값이나 차량 유지보수 등의 비용을 공평하게 분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같이 출퇴근하는 동료와의 관계가 좋다면 좋은 인간관계도 형성될 수 있으니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