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타던 자동차가 고장이 나서 2주 정도 수리를 위해
정비소에 맡겨놨다고
출근 길에 좀 태워 같이 가자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 상사를 태워서 가려면 돌아서 가야합니다.
오전에 출근하는 것도 힘든데, 카풀하기 위해서는 더 일찍 나와야 되고
심지어 돌아서 가는 경로인데, 직장 상사라 정말 난감하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날아올라덩크슛을하다자빠지는오리입니다.
상당히 곤란한 부분이네요. 싫은 내색을 하면 업무적으로 어려움이 있을수 있고 그렇다고 하자니 출근길이 곤욕이고..
저라면 어차피 차 고쳐질떄 까지기 때문에 참고 같이 출근하는 것을 택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겸손한하늘소17입니다. 2주정도라면 참고서 태우는것이 좋겠지만 업무적으로 크게 엮이지않았다면 거절하시는것도 나쁘지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막히는 출근길 자차로 운전하는것도 힘든데, 돌아서 가는 경로에 카풀을 부탁하는건 예의가 아닌듯 하네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힘든 환경이라면 2주동안은 어쩔수 없이 고생하셔야 할거 같지만,
만약 대중교통이 잘되어있다면 버스나 지하철타고 출근하시는게 좋을거 같다고 말하세요.
말 못하시면 2주간 고생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태우고 다니고싶지는 않겠지만 2주라고하니 조금 참아보시는게 좋겠네요.
그전에 수리가 완료될수도 있고 상사분에게 점수를 딸수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시는것도 괜찮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딱 잘라 거절하세요
출근하기도 바쁜데 언제 돌아갑니까?
가는 길이라면 태워갈 수도 있지만 돌아가야 되는데 굳이 해 줄 필요가 있을까요?
기름값을 줄 것도 아닐텐데 말이죠
상사라고 괜히 눈치보지 마시고 단호하고 확실하게 거절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거절하기도 난감하겟네요.
어떤식으로든 불이익으로 남게될것이라.
일단 2주만 고생한다고 생각해야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출근길이 얼마나 돌아가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돌아간다면 아침에 늦게 일어나 본인 출근시간 하는것도 모자른다고 이야기 하시고
조금 돌아가면 2주 정도만 참아 보는것도 어떨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참 난감하시겠네요..
에휴.. 어쩔수 없는 사회생활입니다. 2주정도만 참으시고 해 드리세요..
나중에 혜택 돌아온다고 생각하고 기분좋게 하세요..
안녕하세요. 느린사슴901입니다.
우선 상사의 입장을 이해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사가 자동차가 고장나서 출근을 걱정하고 있는 것 같으니, 그 마음을 헤아려주고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을 표현해주세요.
그리고 상사에게 돌아서 가는 경로로 인해 불편함을 느낀다는 것을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그리고 상사가 이해해준다면, 카풀을 해주겠다고 말씀드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