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3.06.07

장기간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이직을 해야할까요

10년 넘게 다니 회사입니다 나름 애착도 책임감도 느낌니다 하지만 회사가 어려워지는게 느껴집니다 내 평생직장으로 생각했지만 힘들것 같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닐수도 있지만 의리로 끝날때까지 다녀야 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23.06.07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회사는 친목을 도모하는 동호회가 아니고 노동을 제공하고 정당한 댓가를 받기 위해 모인 집단입니다.

    직장생활하며 인간관계도 중요하지만, 연봉과 개인의 성장이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정이 들어 망설여질수 있지만 회사가 불안정하다면 저라면 집에 있는 식구들을 생각해서 이직을 알아볼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내가 몸담아 일하던 회사에 의리를 지키는것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우선적으로 내가 살아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좀더 다녀보시길 바랍니다

    거의 키우다시피한 회산데

    힘들더라도 지금까지

    쌓은 노하우로

    전략을 세워보세요

    참신한

    기회과 전략이 회사를

    세울거라 확신합니다

  •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회사는 어차피 직원들을 끝까지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고용관계일 뿐입니다. 갈곳 있으면 가시는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 안녕하세요. Piyr4634673232입니다.

    질문자님 장기간 다니던 회사가 어려워

    회생 가능성이 어렵다면 이직이 가능 하다면 이직을 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회사가 어려울때는 이직하는게 맞아요 죄책감느끼지 마시구요. 평생 위태롭게 살수는 없잔아요

  • 안녕하세요. 아일라이크치킨입니다.


    장기근속 하신 분이시라면 사내에 영향력도 있으시고


    애정이 많아 더 고민이시겠습니다


    다만 회사가 어렵고


    서로 발전이 힘들다면 안타까워도 떠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