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10년 이상 되었다면 정말 고민이 많이 될 듯 싶어요.
이미 오래 있었던 곳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새로 적응 한다는 것이 쉽지가 않거든요.
그 업무 자체에 익숙하다고 생각해도 회사마다 업무 프로세스도 다르고
기술직이라 하더라도 만들어둔 환경이라할 지 다른 부분이 있기 때문에 결국 새로 적응해야 되는 점이 있어요.
성장 부분이 없다고 느껴진다면 좀 더 낫다고 판단되는 성장 가능성이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이 맞다고 봐요.
근데 금액을 그만큼, 지금 있는 곳 만큼을 받을 수 있는지 생각은 해봐야 좋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