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
사람한테 실망을 너무 자주하고,
조금만 부정적인 말을 들어도 스트레스를 너무 심하게 받아요.
가까운 사람한테서도 스트레스를 받고 지인한테도 스트레스를 받고 모르는 사람한테도 스트레스를 받아요.
어떻게 해소해야 할까요... 스트레스를 해소할만 한 게 술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이게 주변 사람들의 문제는 아닌 것 같고 제가 요즘 너무 예민한 것 같아요.
생리할 때가 되어서 호르몬의 영향 때문에 이럴까요?
저도 제가 예민하다는 걸 인지는 하고 있는데 너무너무 짜증이 나고 사람한테 실망하게 돼요.
가끔 너무 심할 땐 누가 저한테 말만 걸어도 눈물이 날 때도 있어요
취미 활동을 하라던지 좋아하는 걸 하라던지 이런 뻔한 말 말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일권 심리상담사입니다.
본인의 예민한 감정을 추스릴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내 마음이 정돈되지 않은 상태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 상황이 악순환 될 뿐입니다.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본인의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그 방법에는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 중 본인이 제일 좋아하고 편안한 방법을 선택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무래도 생리 기간 중에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예민해지고 그렇기도 합니다.
너무 타인에게 실망하고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이번기회에 자기 자신에게
집중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한번 혼자 여행도 다녀와보시고 기분전환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법이나
스트레스에 대한 민감성이 많이 취약한것으로 볼수있습니다.
이러한 스트레스에 대해서 대처법을 기르거나 민감성을 줄이는것이 좋습니다
취미나 여가 외에 도움을 원한다면 가장 좋은것은 상담을 받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현 상황에 대해서 나의 생활 패턴에 맞는 대처법을 같이 찾아보고 개발하거나
나의 장점에 기인하여 이러한 문제 파악능력을 기르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