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민해서 그런지 모든말에 의미부여하고 눈치보는 것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예요
연락 주고받는 것도 귀찮고 사람 만나는건 너무 싫고요.
남들이 저에게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하는 것도 불편하고 어떻게 사는지 말해주기도 싫어요
인간관계 다 끊어버리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은혜로운불곰108입니다.
사람땜에 힘들지만
또 사람이 없으면 너무 우울할꺼예요.
적당히 맞는 사람 2~3명은 어느 정도 참고
인간관계를 유지하는게 좋을꺼예요 ㅎㅎ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저도 평소에 다른 사람의 눈치를 많이 보고 의미 부여를 하는 편이여서 인간관계가 너무 힘듭니다. 그렇다고 인간관계를 모두 끊지는 마시고 정말 마음에 잘 맞는 친구 1~2명 정도는 남겨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깍듯한듀공160입니다.
근데 너무 극단적인 선택같아요 인간관계를 다끊어버리면
혼자 남아야하는데 나중되면 후회할수도있어요 ~그냥 귀찮으면
안받으시면되고 말안해주고싶으면 말안하믄될것같아요
안녕하세요. 대담한남생이211입니다.
그러시다면 잠시 안만나보는것도 방법이긴 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꼭 만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여러명 만나느니 제대로된 한명 만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님께서도 예민함을 조금 줄여보도록 스스로 마인드컨트롤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예민해져도 나중에 생각해보면 분명 지나쳤다 느낄 일이 있을꺼에요. 그런 것들만이라도 관리한다면 분명 예민함도 줄일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