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화가 박생광 씨를 소개 합니다. 평생을 일본풍의 그림을 그리는 화가로 살았지만, 생애 마지막 8년 동안 놀랍고도 대담한 예술적 변신을 성공했고 토함산 해돋이, 탈, 단군, 십장생, 창, 불상, 단청, 부적, 무당 등 지극히 한국적인 주제를 선택해서, 수묵화에 강렬한 오방색의 채색을 혼합하는 독창적인 기법을 선보였습니다 강렬한 색채와 자유로운 화면구성을 통해, 한국의 토속적인 정서와 민족성이 마치 들끓어 오르는 생명력으로 다가오는데 한국 현대 미술사의 새롭고도 독창적인 장르를 구축해낸, 수묵 채색화의 거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