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이 좋은 사람들은 어렴풋이나마 기억이 날것입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특별히 무슨 원인이 있는것은 아니고
뇌의 기억장치내에 어린 시절을 기억해두기보다는 성장의 과정을 거치면서
뇌세포가 새로 생기고 없어지고 하는 과정에서 그런 기억들이 없어지는것은
아닐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이 유치를 갈고 나서 영구치를 갖듯이
뇌세포도 그런것은 아닐까하고 혼자 생각해 보았네요.
그렇지만 특별한 기억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것을 보면 ......(안좋은 기억들)
기억은 저장이 되어 있는데 사람들마다 그것을 기억으로 되살려내지 못할 뿐인것 같아요.
최면술을 통하면 어린 시절을 다 기억해내는것을 보면 신기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