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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꿀벌254
솔직한꿀벌25420.03.24

나이가 먹으면 그래도 그 간에 살아온 과정은 기억이 나는데, 한 2~6살 정도까지는 왜 기억이 잘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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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기억력이 좋은 사람들은 어렴풋이나마 기억이 날것입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특별히 무슨 원인이 있는것은 아니고

    뇌의 기억장치내에 어린 시절을 기억해두기보다는 성장의 과정을 거치면서

    뇌세포가 새로 생기고 없어지고 하는 과정에서 그런 기억들이 없어지는것은

    아닐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이 유치를 갈고 나서 영구치를 갖듯이

    뇌세포도 그런것은 아닐까하고 혼자 생각해 보았네요.

    그렇지만 특별한 기억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것을 보면 ......(안좋은 기억들)

    기억은 저장이 되어 있는데 사람들마다 그것을 기억으로 되살려내지 못할 뿐인것 같아요.

    최면술을 통하면 어린 시절을 다 기억해내는것을 보면 신기하니까요.


  • 기억을 다 하면서 살아갈 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특히 유아기때는 한창 성장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것이 많아서

    그런것을 일일이 기억을 해 둘 필요가 없고 늘 새로운 것들에 대한 호기심등 그렇잖아도 보고 배우고 익히는것에 대해서 저장이 되다보면 평범한 일상은 기억이 안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충격을 받을 정도의 일이나 슬픔, 너무 기뻤던일 등 은 기억에 남게 됩니다.

    부모를 잃어버린 아이들의 기억력이 좋은 이유도 충격으로 인한 기억이 저장된 거겠죠?

    그것은 그당시 기억을 저장해 놓았기 때문이 아닐가 싶네요.

    한마디로 말해서 평범한 것은 지금도 며칠이 지나면 생각이 안나게 되는것은 당연한 것이고

    어릴적 기억은 더 말할 나위 없겠죠?